신입 마케터 포트폴리오, 채용팀이 실제로 보는 건 따로 있습니다 | BuildMyCareer

신입 마케터 포트폴리오,
채용팀이 실제로 보는 건 따로 있습니다

신입 마케터 포트폴리오 - 채용팀이 보는 기준

안녕하세요. 소비재 브랜드사 마케팅팀에서 채용 담당으로 일한 지 8년이 됐습니다.
매년 마케터 지망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수백 개씩 검토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정말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과가 없다는 분들을 많이 만나는데, 공통적으로 채용팀이 실제로 보는 기준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예쁘게 만드는 것과 합격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8년간 직접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합격과 탈락을 가른 기준 3가지를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1. 기획안보다 '결과'가 있는 포트폴리오를 찾습니다

신입 마케터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구성이 있습니다. 타겟 분석, 시장 조사, 캠페인 기획안, 디자인 시안. 완성도 높고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한 가지가 항상 빠져 있습니다. "이걸 실제로 해봤나요?"

기획안은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채용팀이 보고 싶은 건 실제로 실행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입니다. SNS 계정을 직접 운영해서 팔로워가 늘었다, 콘텐츠를 만들어서 조회수가 나왔다, 소규모라도 이벤트를 기획해서 참여자가 생겼다. 숫자가 작아도 괜찮습니다. 실행한 경험이 있다는 것 자체가 기획안만 가득한 포트폴리오와 차원이 다른 인상을 남깁니다.

2. 직무를 좁히지 않은 포트폴리오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마케팅은 하나의 직무가 아닙니다. 브랜드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CRM, MD까지 방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마케팅을 하고 싶습니다"라는 방향으로 모든 걸 담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옵니다.

채용 담당자는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이 사람이 우리 팀에서 무슨 일을 할 사람인지" 그림을 그립니다. 모든 마케팅을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포트폴리오는 오히려 아무것도 명확하지 않은 포트폴리오로 읽힙니다.

지원하는 직무가 콘텐츠 마케팅이라면 콘텐츠 중심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면 데이터와 광고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르게 구성해야 합니다. 같은 경험도 어떤 부분을 앞에 놓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입니다.

3. 인턴 경험이 없어도 포트폴리오는 만들 수 있습니다

"인턴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포트폴리오에 뭘 넣어야 하나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인턴 경험이 없어도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개인 SNS 채널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발행한 경험, 학교 행사나 소모임의 홍보를 맡아 진행한 경험, 관심 브랜드의 캠페인을 직접 분석하고 대안을 제안한 프로젝트. 이런 것들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과 연결되는 방식으로 정리되면 인턴 경험 못지않은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중요한 건 경험의 '크기'가 아니라 그 경험에서 무엇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를 마케팅 언어로 설명하는 능력입니다.

신입 마케터 포트폴리오에서 합격을 가르는 건 디자인 퀄리티나 경험의 양이 아닙니다. 실행한 경험이 있는지, 지원하는 직무에 맞게 구성했는지, 결과를 마케팅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지. 이 세 가지가 갖춰졌을 때 채용팀의 시선이 멈춥니다.

포트폴리오에 넣을 실제 마케팅 경험이 필요하다면?

빌마커(BuildMyCareer)는 신입 마케터 지망생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기획하고 실행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기획안만 가득한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결과가 있는 포트폴리오로 채용팀의 시선을 사로잡아 보세요.

지금 빌마커에서 나의 마케팅 커리어를 시작할 방향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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